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 ‘2024년 기회경기복지포럼 세미나’ 참석...경기도형 통합돌봄 새로운 모델 필요 밝혀
○ ‘2024년 기회경기복지포럼 세미나’에서 ‘경기도 돌봄의 의미와 가치를 묻다’ 주제로, 경기도형 통합돌봄의 새로운 모델 제시하기 위하여 논의
김완규 2024-10-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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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선구 위원장(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15() ‘경기복지재단비판과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가 공동 개최한 2024년 기회경기복지포럼에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강조하고 세미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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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6 이선구 의원, ‘2024년 기회경기복지포럼 세미나’ 참석...
경기도형 통합돌봄 새로운 모델 필요 밝혀 (2)

 

이날 이선구 위원장은 돌봄은 경기도민의 삶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필요조건이며 사랑이 전제된 행위이다경기도의회에서 지난 7경기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돌봄의 기초를 마련한 것도 그런 취지와 정신에 부합된 입법활동이다라고 강조하며 경기도가 그간 추진해 왔던 다양한 돌봄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경기도형 통합돌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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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6 이선구 의원, ‘2024년 기회경기복지포럼 세미나’ 참석...
경기도형 통합돌봄 새로운 모델 필요 밝혀 (3)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경기도의 누구나 돌봄사업은 전국적인 모범사업으로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때가 되었다의료·주거·복지가 통합된 명실상부한 통합돌봄의 시대를 열기 위해 재단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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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6 이선구 의원, ‘2024년 기회경기복지포럼 세미나’ 참석...
경기도형 통합돌봄 새로운 모델 필요 밝혀

 

마지막으로 이선구 위원장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재정여건과 돌봄서비스 수요가 많이 다른 상황에서 경기도형 통합돌봄의 효율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해 준다면 의회 차원에서 적극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돌봄의 의미와 가치를 묻다라는 주제로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좌장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용호 인천대 교수, 민소영 경기대 교수, 나백주 을지대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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