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보건소, 개미 1004 동참 보건소장 포함 직원 기부 신청 릴레이 서정혜 2015-02-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지난 9일 용인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맺은 ‘개미 천사(1004) 기부 운동 협약’의 뜻을 이어 기부운동에 직접 동참하기로 하고 처인구보건소장을 비롯한 직원 35명이 기부 신청을 했다. ‘개미 천사(1004) 기부 운동’은 용인시 관내 저소득층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아가 지역복지 증진 및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 기부금은 용인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데 쓰여 지는 의미 있는 운동이다. 이에 따라, 처인구보건소는 보건소장을 시작으로 자발적으로 동참 신청서를 작성, 총 35명의 직원이 기부 신청 릴레이가 훈훈하게 이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사람의 1,004원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1,004원이 모이면 우리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아름다운 나눔 실천을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건강100세‘실버리듬댄스’로 즐겁게 준비 하세요 15.02.13 다음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프로그램, 난타‘Do-dream 두드림’ 1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