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증차 운행 8대 증차, 총 44대 운영 편의 제공 서정혜 2015-02-2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장애인 등 대중교통수단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8대를 증차, 3월 2일부터 운행 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특별교통수단 36대를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8대 증차로 총 44대를 운행하게 되면 차량 부족으로 배차를 받지 못했던 이용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특별교통수단 연간 이용자수는 57,000여명으로 많은 교통약자가 이동편의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이번 추가 도입으로 이용서비스가 확대되어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교통수단 이용은 자격심사 후 콜센터 상담전화(1588-6585) 또는 팩스(031-339-6598)로 예약신청(7일전~1일전) 또는 즉시신청(당일 2시간 이내)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통수단 추가 도입으로 보다 많은 교통약자 이동권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운영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건강생활 수칙 실천과 요리가 만나다 15.03.02 다음글 ‘보건소 알차게 이용하기’홍보책자 제작․배포 1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