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추석명절 연휴, 보건소가 도와드려요 용인시, 추석연휴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 운영 서정혜 2013-09-1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지정 운영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 실시와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지정․운영으로 응급, 일반 환자의 진료 공백 방지 등 시민건강보호와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에 나섰다. 보건소는 비상근무조를 편성, 감염병 및 설사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반에 신속한 보고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에 대해 연휴기간 중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토록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도록 조치한다. 또한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관련 협회, 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토록 했다. 이에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설치․운영 관련, 비상근무자는 주간 사무실 근무를 통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운영여부를 유선점검 실시하고, 필요시 현장 방문 확인을 병행 실시해 진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야간에는 재택근무자와 연계해 야간 응급실 진료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연휴기간 중 병의원이나 약국이 문을 열지 않아도 인근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어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자살예방의 날’캠페인 전개 13.09.11 다음글 함께해요! 행복한 용인 희망나누기 1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