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육아지원,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보육상담에서 장난감 대여까지 다양한 서비스 제공 서정혜 2015-03-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육아지원 허브역할을 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13일 오전 10시 처인구 중부대로 1161번길 90(행정타운내)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의 기대감을 반영하듯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용인지역 어린이집 원장, 보육 관계자, 영유아 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마쳤다.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총 4층 건물 규모로 장난감 도서관, 육아놀이터, 일시보육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한 상담, 보육교직원 교육, 어린이집 평가인증 컨설팅 등 다양한 보육 정보를 지원한다. 센터는 시설보육 뿐만 아니라 가정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와 함께하는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집 미 이용 아동을 위한 일시보육실을 운영하며, 장난감 도서관과 육아상담, 부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보육요구에 맞춰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건립하게 되었으며, 영·유아 성장단계별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 ‘아이가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원스톱 육아지원,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15.03.13 다음글 용인시 보건소‘임산부․영유아 건강교실’운영 1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