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기탁 김완규 2024-12-16 11: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율면(면정 권영숙)은 지난 13일 율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박현수, 부녀총회장 박경애)로부터 연말연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과 사과 1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5. 율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기탁 율면 남녀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현수 율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저소득 취약계층은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계속해서 행복한 나눔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권영숙 율면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한 율면 남녀새마을협의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천시 및 율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의 율면 맞춤형복지팀 ☎031-644-8695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정부보다 앞선 미등록 경로당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24.12.16 다음글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따뜻한 손길 전해 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