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경기도의원,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근거 마련
○「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촉진·직업재활 지원조례 일부개정안」 상임위 통과, 중증장애인의 UN권고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활성화...권익옹호形, 문화예술形,인식개선形으로 세분화하여 캠페인 및 강연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기대
김완규 2024-12-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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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촉진·직업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6() 개최된 제 379회 정례회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에서 통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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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7 박재용 의원,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근거 마련  (1)

 

이번 개정안은 중증장애인의 권리 중심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UN 권고안을 반영한 이번 조례는 장애인권익옹호형 일자리 장애인 문화·예술형 일자리 장애인 인식개선형 일자리 등으로 세분화하여, 중증장애인의 적성과 희망에 맞춘 일자리 창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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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7 박재용 의원,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근거 마련  (2)

 

특히, 경제활동이 어렵거나 최저임금을 적용받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예산의 범위에서 위탁기관의 참여자 8명당 1명의 전담자 인건비를 지원하고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및 장애인 평생교육시설과 연계한 직업·재활교육 지원 등을 명시하여 중증장애인의 사회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박재용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중증장애인을 위한 권리 중심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사회복지비용을 절감하고 건강한 공동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경기도가 중증장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더욱 앞장서야 한다,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박재용 의원은 경기도 장애인복지와 노인복지 등 사회복지 전반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민생·복지 예산 증액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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