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만드는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사례집 발간 ○ 2014년부터 9년간 38곳에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추진 ○ 도민 공감대 형성 및 인식개선을 위한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사례집 발간 서정혜 2024-12-31 07: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어린이, 고령자, 장애인 등 모두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의 우수 사례를 수록한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사례집’을 발간했다. 안전하고+편리한+환경을+만드는+경기도+유니버설디자인+사례집+발간-01 유니버설디자인은 국적, 성별, 연령, 장애 여부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공간이나 환경 디자인을 말한다.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은 2014~2024년까지 38곳에 시군 공모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령자 인지건강 향상을 돕는 부천시 꿈빛도서관, 모두의 보행 안전을 위한 안양시 안양역 진흥육교 일원 등 우수 사례를 수록해 도민들이 쉽게 유니버설디자인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하고+편리한+환경을+만드는+경기도+유니버설디자인+사례집+발간-02 도는 민선 8기 핵심가치로 장애인 등 누구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내 공공기관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고 민간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3년부터 고령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 등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5곳씩, 총 10곳에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박종근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사례집 발간을 통해 도민들도 쉽게 유니버설디자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도, 시군, 산하기관 등 관련 사업 추진시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사례집은 디자인경기 누리집(design.gg.go.kr) e-book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건축디자인과 공공디자인팀(031-8008-34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가정에 따뜻함과 효율을 더하다”…경기도, 올해 햇살하우징 296가구 지원 24.12.31 다음글 “긴급돌봄, 온라인으로 손쉽게 신청하세요” 경기도, 12월 31일부터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 운영 시작 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