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구갈동, 반찬서비스로 손맛사랑 실천
서정혜 2015-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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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이 특화된 복지사업으로 ‘수급자 가구 반찬지원 서비스’를 제공, 대상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구갈동주민자치센터의 후원으로 17명의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순번제로 직접 정성어린 손맛으로 반찬을 만들고, 구갈동주민센터 직원들이 매주 금요일에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 등 대상가구를 찾아가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갈동은 지난해 9월부터 시민 봉사자들을 모집, 수급자 10가구 대상으로 주1회 반찬을 제공해 왔다. 반찬지원 대상자인 이 모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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