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반려식물과 함께 행복해요 용인시, 독거노인 행복한 인연만들기 행사 운영 서정혜 2013-09-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매월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인연만들기’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독거노인 행복한 인연 만들기 행사를 추진,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를 통해 외로움을 달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독거노인 프로그램을 통해 외출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사회 활동 증진을 할 수 있도록 하며, 더불어 사회활동을 통해 독립적인 생활유지가 될 수 있도록 신체기능 상태 감소 예방 또는 완화를 통해 건강수명을 연장시키고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식물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을 고려, 가을정서의 노인 고독을 달래 줄 수 있는 작은 화분 만들기를 마련한 것이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개인별로 함께 할 수 있는 반려식물 화분을 만들어 집으로 가져가 물주고 식물을 가꿈으로써 외로움과 소일거리를 통해 행복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귀성길 만든다 13.09.17 다음글 예방접종 캠페인 위한 인형극 공연‘성황’ 1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