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고령장애인돌봄체계구축사업 설명회 개최 오예자 2025-03-07 13: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균)은 지난 6일 고령장애인돌봄체계구축사업 ‘돌봄바다 행복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고령장애인돌봄체계구축사업 설명회 개최 이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에서 지원하는 기획사업인 ‘고령장애인의 건강한 일상생활과 맞춤서비스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고령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방안과 단계별 추진계획이 발표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주민돌봄단 구축을 통한 정기 모니터링 등 돌봄지원 네트워크(함께海) ▲맞춤형 의료지원망 구축 및 건강검진 등 의료지원 네트워크(건강海) ▲전문심리상담 및 소모임 연계 등 정서지원 네트워크(공감海) ▲문화여가활동 및 장애친화환경 조성 등 문화지원 네트워크(도전海) 등이 포함되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김현균 관장은 “고령장애인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돌봄환경을 구축하고, 주민돌봄단과 다양한 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고령장애인 특화복지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농어민에 273억 원 규모 경영·시설자금 융자 지원 25.03.10 다음글 용인특례시, 2025년 에이즈·HIV 예방 요법 지원 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