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의원, “장애인 권익 보호 위한 직원 전문성·복지 강화” 촉구
○ 2025년 제1회 경기남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자문위원회 회의 참석
○ 김재훈 의원, “종사자 복지 증진과 전문성 확보가 장애인 인권 증진의 핵심”
오예자 2025-04-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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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지난 23일 열린 경기남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한 직원 전문성 강화와 처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결과 보고, 2025년 사업계획 보고, 주요사업 및 운영규정 개정안에 대한 자문이 이루어졌으며, 김재훈 의원을 비롯한 박재용 의원, 시민단체, 법조계 전문가 등 자문위원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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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8 김재훈 의원,
장애인 권익 보호 위한 직원 전문성·복지 강화 촉구 (1)

 

재훈 의원은 모니터링 전담 인력의 계약기간이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된 것은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면서도 "매년 신규 채용을 반복하는 현재의 구조로는 전문성 유지에 한계가 있어 근속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 직원 복지 향상과 관련해 운영비 항목 내 특근 외식비 등 복지 예산이 나치게 적은 실정이라며, “보건복지부 예산 운용 사례를 참고해 직원 연수 확대와 해외연수 프로그램 도입 등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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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8 김재훈 의원,
장애인 권익 보호 위한 직원 전문성·복지 강화 촉구 (2)

 

특히 매년 증가하는 장애인 학대 사례에 대해 경기도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적극 활용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 지원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으로 김재훈 의원은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복지가 뒷받침되어야,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장애인 권익 보호 활동이 가능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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