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대상 ‘찾아가는 인형극’ 운영 - 4~10월까지 지역 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8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진행 - 오예자 2025-05-07 18: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는 지역 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형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대상 ‘찾아가는 인형극’ 운영 프로그램은 지역 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중 8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인형극단이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숲속마을 아토피 몬스터 퇴치 대작전’을 주제로 노래와 율동을 곁들여 올바른 아토피피부염 관리 방법과 예방 수칙을 전달한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인형극으로 아토피피부염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한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택수 도의원, 지역구 도로 재포장공사 현장 점검 25.05.07 다음글 용인특례시,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6월 30일까지 연장 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