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선정 오예자 2025-05-14 10: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제1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공모에 전국 지방자치단체 53개 중 하나로 선정됐다. 1. 이천시,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선정 이 시범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을 2026년 3월에 시행하는 데 앞서, 지역 내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이천시는 지역 내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으로 통합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돌봄통합지원법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다. 이천시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으로 보건복지부의 전문 컨설팅과 교육, 유관 기관 협업 체계 구축 등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받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과 장애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의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031-645-3527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건강한 미래를 위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25.05.14 다음글 경기도 퇴직공무원, 축산농가의 환경·분뇨 관리 멘토로 활동 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