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흑백요리사’ 꿈꾸는 외식경영인·예비 창업자에 실전요리기술 교육 ○ 올해부터 경기 북부지역까지 교육 확대. 기존 120명에서 170명 교육 - 21일 1기 개강. 기수별 선착순 모집 서정혜 2025-05-21 07: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일반음식점 영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외식경영인 실전요리기술 전수과정’을 운영한다. (인포그래픽)+외식경영인+지원센터+지원사업 경기도가 지원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 남부․북부지회가 주관하는 ‘외식경영인 실전요리기술 전수과정’은 올해 경기 북부지역까지 교육을 확대해 기존 120명에서 170명 규모로 지원한다.교육은 교육생의 거주지와 편의를 고려해 경기 남부․북부로 나눠 진행된다. 수원시 소재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남부지회, 의정부시 소재 경민대학교에 마련된 조리실습장에서 전문가로부터 한식․양식․일식 조리기술 및 외식경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21일 1기 개강을 시작으로 기수별 선착순 모집이며 교육 신청 및 문의는 거주 지역에 따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남부지회(031-246-6060)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북부지회(031-895-5944)로 하면 된다. 원공식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외식업은 창업 장벽은 낮지만, 폐업률이 높아 철저한 사전준비와 혁신의 노력이 필요한 업종”이라며 “외식업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아이 돌보면 수당드립니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정식 사업 채택 -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완료, 6월 2일부터 하반기 신청 접수 25.05.26 다음글 일회용품 줄이고 텀블러 쓴다… 경기도, 카페 50곳에 텀블러세척기 구입비 90% 지원 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