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순 의원, ‘우체국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사업’ 추진계획 보고 받아
○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우체국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사업’ 보고 청취
○ 김옥순 의원, 청년층 실질적 주거혜택 체감할 수 있어야
김완규 2025-06-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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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9() 경기도의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로부터 서안양·의정부3동 우체국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사업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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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1 김옥순 의원, 
우체국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사업 추진계획 보고 받아

 

우체국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사업은 안양시와 의정부시의 노후 우체국부지를 활용해 우체국과 청년 특화형 공공임대주택을 결합한 복합개발 사업이다.

청년을 대상으로 총 462(서안양 200, 의정부 262)가 공급되며 임대료는 기준 중위소득 대비 소득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소득연계형 임대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GH는 공기 단축 및 품질·안전성 확보를 위해 모듈러 공법을 적용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옥순 의원은 도심 내 노후 부지를 활용해 청년층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년들이 실질적인 주거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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