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 기쁨 두배’ 처인구보건소 ‘사랑 나눔 봉사회’, 매월 2회 봉사활동 진행 서정혜 2015-06-0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보건소 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 나눔 봉사회’는 지난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랑 나눔 봉사회’는 매월 2회 목요일 퇴근 후 기흥구 지곡동에 위치한 ‘나눔공동체’에서 천연비누 만들기, 꽈배기 과자 만들기, 고구마 심기 등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말 봉사활동에는 직원 가족까지 함께 해 나눔의 기쁨도 두배로 가지는 소중한 기회를 가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봉사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는 물론 가족도 함께 참여하는 사랑 나눔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며, ”오는 둘째주 토요일에는 손두부를 직접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무더위 속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 나선다 15.06.04 다음글 용인시 생명사랑네트워크 봉사단 발대식 개최 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