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건강도시 선포식 개최 28일 ‘삼성나눔 축제’와 함께 연다 서정혜 2013-09-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8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건강도시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8월 14일 대한민국 건강도시 협의회 정회원 인증에 이어 9월 17일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 국제연맹에서도 정회원 인증을 받아 건강도시 선포식 개최와 더불어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펼쳐나갈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번 건강도시 선포식은 ‘삼성나눔 축제’와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건강축제 한마당 부스를 운영해 건강체크와 상담은 물론 각종 보건사업 홍보와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소망트리, 건강 상식을 넓혀줄 OX퀴즈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부스마다 삼성에서 준비한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도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최우선”이라며 “건강도시를 만들어가는 주체임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정책조언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용인 시민으로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좋은 환경 속에 살아가는 자부심을 갖도록 건강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천지 수지교회 자원봉사단, 용인거주 외국인과 함께 남한산성 방문 13.09.26 다음글 처인구보건소, 종합검진센터 의료서비스 실시 1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