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 돕기 위해 200만 원 기탁 -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 - 김완규 2025-11-21 15: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율면 남·여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현수, 부녀총회장 박경애)는 11월 2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5. 율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 돕기 위해 200만 원 기탁 이번 후원금은 율면남여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꾸준한 봉사활동과 자체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의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수 율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율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춘승 율면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김장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공동체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문의 율면 맞춤형복지팀 ☎031-644-8696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부발읍 기업인협의회, 연말 맞아 후원금 100만 원 기탁 2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