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지역 기업·단체 기탁 이어져…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에 온기 오예자 2025-11-24 11: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1일 다양한 기관·단체의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여러 기업과 단체가 동참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1. 이천시 지역 기업 단체 기탁 이어져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에 온기1 먼저 ㈜즐거운미래는 류호진 대표가 참석해 550만 원 상당의 내복 100벌을 기탁하며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어 ㈜이천한우회는 공준식 이천시지부장이 참석해 400만 원 상당의 한우 100kg을 전달했다.1. 이천시 지역 기업 단체 기탁 이어져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에 온기2 세계교육문화원 위카(WEECA)는 400만 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미건설 이천중리택지 B1블록 현장에서도 이종민 현장소장과 서영훈 공무팀장이 참석해 350만 원 상당의 백미 120포를 기탁했다. 또한 호성엘리베이터㈜는 박관우 대표이사, 유진성 전무, 박인용 실장이 참석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과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지역 기업·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문의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031-645-3528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램프의 요정’을 기다립니다 25.11.24 다음글 함께 나누고, 함께 웃는 제13회 모가면 ‘작은사랑나눔’ 행사 개최 성료 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