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아와 부모 위한 ‘아토피․천식 자조교실’ 운영 수지구보건소, 아토피·천식 올바른 이해 등을 위해 진행 서정혜 2015-08-2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는 지난 21일 아토피 환아와 부모를 위한 ‘아토피 피부염 자조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람들의 잘못된 의학상식으로 병원 치료를 중단하고 과학적 근거가 없는 민간요법으로 아토피 피부염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아, 아토피피부염과 천식에 대한 정확한 지식 습득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예방관리센터는 급증하는 환경성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의 올바른 이해와 관리방법을 알리고자 이번 자조 교실을 운영하게 되었다. 지난 21일에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의 정확한 이해, 올바른 관리법, 몸과 마음을 힐링 등을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오는 9월 18일에는 ‘천연재료를 이용한 체험 만들기 교실’을 주제로 아토피피부염의 올바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 공감 시간, 체험식 교육 등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안정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넓히고, 자조모임 활성화 등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노인의치보철 시술로 건강한 노후 지원 ‘호응’ 15.08.24 다음글 한마음합창단, 정신장애인 예술경연대회 대상 수상 1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