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자원봉사센터, 6개 기업과 함께한 동절기 난방연료 지원사업 추진 김완규 2025-12-17 22: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사회공헌과 연계한 **난방연료 지원사업(연탄·난방유 기부)**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가 함께 마련한 나눔으로, 난방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우)주식회사하이팅 이번 난방연료 지원사업에는 한국투자공사, 용인특례시직장운동경기부, ㈜고영테크놀러지, 호산나교회, 주식회사하이팅(푸드트럭하우스), 용인비전교회 총 6개 기업 및 단체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했다. (사진) (좌)용인특례시직장운동경기 (중간)(주)고영테크놀러지 (우)주식회사하이팅(푸드트럭하우스) [사진=(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 중 용인특례시직장운동경기부, ㈜고영테크놀러지, 주식회사하이팅은 후원과 더불어 임직원 봉사활동에도 함께 참여해 연탄 전달 등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는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지원 대상은 사전 실사 및 중복수혜 여부 등 사전 심사를 통해 최종선정되었으며, 관내 11개 읍·면·동, 총 23가구에 난방연료가 배분됐다. 이를 통해 동절기 난방 부담 완화와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간)고영테크놀러지 권오성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난방연료 지원사업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의미 있는 협력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늘푸른 어린이집 원생들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 1,038,000원을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전달 25.12.17 다음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경기비발디나눔사업 겨울나기 물품지원 2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