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찾아가는 어르신 눈높이 회계교육’ 실시 올해 383개 경로당 회계 담당자 대상 서정혜 2015-09-0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해마다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 노인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덜어주고 예산낭비를 사전에 차단코자 올해 구정 주요사업의 하나로 ‘찾아가는 어르신 눈높이 회계교육’을 기획해 추진한다. 이 교육은 관내 383개소 경로당 회장, 총무 등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4월과 7월, 10월 3차에 걸쳐 처인구 사회복지과 당공무원들이 직접 방문교육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 4월 포곡,모현,남사,이동면 146개 경로당 회계담당자에 대한 1차 교육이 완료됐고, 메르스로 연기된 2차 교육이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원삼면, 백암면, 양지면, 중앙동 159개 경로당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내용은 경로당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방법, 주요 지적사항, 법령개정사항 등이며, 고충사항 청취와 질의응답, 설문서 작성 등의 시간도 가졌다. 교육장소에 격려차 방문한 류충희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장은 “구에서 추진하는 회계교육 덕분에 노인들의 보조금 집행능력이 향상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인복지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015년 ‘장기기증의 날’ 기념행사 개최 15.09.10 다음글 수지구보건소, 한의약 임산부프로그램 운영 1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