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센터와 함께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무료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어린이박물관의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미술활동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참여 영·유아 스스로 조부모에게 편지를 써 봄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송담대학교 위탁운영)와 드림스타트센터 등 아동대상 시설을 위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 연계를 가져 영·유아 가정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정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