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가족친화기관 인증 현판식 가져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지정돼
서정혜 2016-01-26 00:0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22일 시청 1층 현관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한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친화기관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가족친화기관은 여성가족부장관이 가족친화 경영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과 기업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용인시는 지난해 12월 새로 선정됐다.

 

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활용, 남성공무원의 육아휴직 이용 활성화,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 직원가족간 소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가족사랑 만들기, 동호회 활성화 등으로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직원과의 소통을 통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과 사회환경 조성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