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카바이러스 감염 주의 당부
최근 중남미 등 25개국 바이러스 발생따라
서정혜 2016-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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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최근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 발생 국가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중남미 등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여행 계획이 있는 시민들에게 감염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국가는 중남미 22개국, 아프리카 1개국, 아시아 1개국, 태평양 섬 1개국 등 총 25개국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들 지역에 여행계획이 있는 시민은 관련 최신 정보를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 )를 확인한 후 여행계획을 세우고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를 다녀온 사람은 의심 증상 발생시 신속히 인근 병원을 방문하고 보건소에도 반드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처인구보건소 031-324-4917, 기흥구보건소 031-324-6916, 수지구보건소 031-324-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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