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通하는 용인시, 기획전 성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작품 기획전시회 서정혜 2013-10-0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 주최․주관으로 열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작품 기획전시회_‘예술로 通하다’(이하 기획전시회)‘가 4일 ~6일 용인문화재단 전시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삼성에버랜드 E&A사업부(사업부장 전태흥)와 지역 사회복지기관들이 사진과 분재를 활용한 감성치료 프로그램 결과물을 전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기념행사, 사진 및 분재 작품전과 더불어 지역 장애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관람객 대상 가족사진 촬영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4일 기념행사에는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 삼성에버랜드 전태흥 E&A사업부장, 지역 주요인사 및 후원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지역 경제발전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삼성에버랜드의 적극적인 재능기부활동은 용인시민 중 문화, 예술소외계층의 창의적 발전과 지역 내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치하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보건소 직원, 나눔 봉사활동 실천 13.10.08 다음글 용인시,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 현판 전해 1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