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정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기흥구지회, 4개동 거주 65세 이상 150명 입학 서정혜 2016-03-1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사)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는 지난 10일 구성농협 3층 대강당에서 입학생 150명과 정찬민 용인시장‧노인회 지회 임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정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대학에는 구성·마북·동백·보정동 등 관내 4개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입학했으며, 2017년 11월까지 2년 동안 다니게 된다. 이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교양, 건강관리, 문화탐방 등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좌를 듣게 된다. 정 시장은 이날 입학식에서 “노인대학에서 배움의 열정으로 인생 이모작을 펼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기흥구지회는 올해 신갈동 등 7개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기흥노인대학’과 동백동 경로당에 ‘찾아가는 노인대학’도 운영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복지시설 도우미, 행정타운 환경정비 등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94명 모집 16.03.14 다음글 학교·유치원 등 집단급식소 250곳 원산지 표시 점검 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