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16년 4월 12일(화) CJ LION과 관내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CJ LION의 호리우치 타츠야 부사장 및 임직원들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용인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 내용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어르신을 위한 3,5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지원 ▲사회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 대상의 ‘쾌적생활지원’ 사업 진행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범위를 더욱 확대 시키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지속적인 상호교류 및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