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역아동센터 한마음축제 성황리 개최 아동 등 800여명 참여해 다채로운 체육활동 펼쳐 서정혜 2016-05-1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7일 처인구 양지면 용인 청소년수련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심신을 단련하는 ‘제8회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사회봉사단과 용인외대부고 어머니회 등이 지원해 레크리에이션과 팀별 대항시합 등 다채로운 체육활동을 펼쳤다. 특히 용인외대부고 어머니회에서는 어려운 청소년에게 써달라며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용인시를 위해 봉사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받는 청소년이 없도록 내일을 꿈꿀 수 있는 희망이 있는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어버이날 맞아 경로잔치 등 다양한 행사 개최 16.05.10 다음글 공사현장 근로자 건강관리 행사 실시 1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