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정에 ‘판다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용인시 자원봉사동호회, 40여명 참여해 실시 서정혜 2016-05-1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동호회는 최근 처인구 백암면 장평리 노인정 담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노후한 노인정 담에 용인시 홍보상징인 판다와 다양한 꽃을 그려 넣어 산뜻하게 바꿨다. 지난 2013년 2월에 결성된 자원봉사동호회는 16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한달에 두차례 홀로 어르신 가정에 도배를 하거나 하천․산림 등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동호회 회원은“이번에 벽화를 그린 곳은 지난해에도 벽화를 그렸던 곳으로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해 이번에 새로운 그림으로 교체했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어르신 건강지수 “쑥쑥” 16.05.20 다음글 상현2동, 어르신들에 무료 장수사진 촬영 1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