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직원 운동으로 소통과 화합 이뤄
건강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서정혜 2013-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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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소통과 화합을 위한 건강한 직장 만들기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1년 직원 제안 제도 채택 과제로 시작한 건강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복지 향상은 물론 경쟁력 제고로 자율 참여율이 높고 건강한 조직의 소통과 화합으로 신나고 활기찬 직장 내 분위기를 조성, 매년 성황리에 실시되고 있다.

 

또한 직원의 건강은 합리적 건강 경영과 활기찬 시정 구현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건강한 몸매 만들기’ 대회를 실시,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 유발로 만성질환과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는 등 지속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직원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지난 10월 7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에 걸쳐 8주 동안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적절한 음주와 금연을 서약하고, 하루 30분 이상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할 것을 다짐하며, 체중·체지방량·허리둘레 5% 이상 감소를 목표로 주 3회 8주 동안 단체 근력 강화와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펼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직장만들기 프로그램은 내부 만족을 통해 직원의 건강은 물론 이로 인해 시민의 건강을 돕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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