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니어클럽,카페 休(휴)~ 바리스타 양성교육 수료식 가져 커피향 가득한 실버바리스타 도전! 김완규 2016-07-1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부설 용인시니어클럽(관장 김기태)에서는 2016년 7월 15일(금) 2016년 제 10기 카페 休(휴)~ 바리스타 양성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카페 休(휴)~ 바리스타 양성교육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취업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하였으며, 24명의 열정 가득한 어르신 지원자 중 총 10명의 예비 실버바리스타들이 선정되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모시고 2016년 7월 4일(월)부터 7월 15일(금)까지 주 5회, 하루 2시간씩 총 10회기에 걸쳐 커피제조, 레시피 숙지 등 기초적인 이론교육과 바리스타로써의 현장실습교육까지 더불어 실시되었다. 카페 休(휴)~ 바리스타 양성교육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이번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바리스타로 취업 지원까지 연계 될 수 있는 기회여서 교육에 참여한 시간들이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라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교육기간 동안 바리스타 양성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의 열정에 매우 감동하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취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하여, 은빛세대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부설 시니어클럽은 ‘2015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대회’에서 공익활동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용인시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일자리 기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일본뇌염 경보 발령으로 주의 당부 16.07.18 다음글 용인시청 물놀이장 23일 개장 지난해보다 시설·규모 대폭 개선된다 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