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곳에서 일자리-고용-복지 종합서비스 제공 용인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용인고용복지+센터’ 개소 김완규 2016-08-3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30일 한곳에서 일자리-고용-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용인고용복지+센터’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관계자,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한국노총용인지부 의장 및 기관․단체장,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기흥구 구갈동 소재 강남대 앞(舊 용인고용센터)에 문을 연‘용인고용복지+센터’는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구인․구직, 취업지원, 실업수당, 복지연계서비스, 서민금융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협업모델이다. 그동안 시민들은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 받기 위해 용인시일자리센터, 고용센터, 주민센터, 서민금융센터 등 해당기관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정찬민 시장은 “‘용인고용복지+센터’가 기관 간 벽을 허물어 주민들에게 좀 더 편리하게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고용-복지 연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이라며 “일자리지원과 복지에 있어 시민들에게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평생학습상담가 13명 신규 위촉 16.09.05 다음글 청소년 대상 자살예방 교육 실시 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