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교사 초빙해 방과후 영어교실 운영
용인시 원삼면, 열악한 농촌지역 교육여건 환경 위해
박명근 2016-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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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농촌지역 학생들의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원어민 강사를 초빙해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영어교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강사는 원삼면에서 어린이영어 대안학교를 운영하는 호주인 엘렌씨로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6시에 원삼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수강료는 월 3만원이다.

 

원삼면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경우 교육여건이 열악해 저렴한 비용으로 지역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원어민 강의를 마련했다”며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어린이영어교실과 성인 영어교실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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