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썰매장 월요일에도 문연다
용인시, 부모들 요청 따라 당초 휴장 계획 변경
김완규 2017-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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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당초 월요일에는 휴장키로 했던 시청 광장 썰매장 운영계획을 변경해 월요일에도 문을 열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썰매장에 많은 어린이들이 몰리는 등 인기가 좋아 휴일 없이 운영해 달라는 부모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썰매장 운영기간은 9, 16, 23일 등 3회의 월요일이 추가돼 모두 42일로 늘어난다. 설 연휴기간인 27~30일에도 개장한다.

 

 

9일 오전에는 관내 15개 장애인복지시설 어린이 140명이 썰매장을 찾을 것으로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시청 썰매장은 지난 주말에만 16천명이 다녀가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썰매장에서 겨울방학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기간을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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