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경로당 곳곳서 음식 나눔 열려 용인시, 동백동․모현면 등 민간단체 회원 참여 서정혜 2017-05-1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관내 민간단체 회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께 떡.과일.편육 등의 음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흥구 동백동 새마을부녀회.통장협의회 등 6개 단체는 지난 10일 관내 40곳 경로당 어르신들께 떡.과일.음료 등의 다과를 전달했다. 처인구 모현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도 경로당 38곳에 떡.과일 등의 음식을 전달했다. 지난 8일에는 처인구 역삼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경로당 27곳을 찾아 편육.떡.과일 등을 전했고, 4일에는 동부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경로당 27곳에 통닭.불고기.과일 등의 음식을 대접했다. 민간단체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께 음식을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천사하우스 사업’에 참여단체 크게 늘어 수혜대상도 5→14곳으로 대폭 확대 17.05.11 다음글 장애인 등 산림복지 이용권 자연휴양림서 사용 가능해진다 1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