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증진 기여 유공자 40명 표창 용인시, 7일 사회복지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서정혜 2017-09-0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제11회 사회복지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관계자 및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40명이 용인시장상 등을 받았다. 또 골든뮤직 봉사단의 현악 3중주와 정신건강증진센터 한마음합창단의 합창도 선보였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트리,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받은 감사편지 전시,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날 정찬민 시장은 축사에서“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에 노력하고, 따뜻한 나눔이 있는 용인형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지난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이 제정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7일로 정해졌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목욕시키기.기저귀 갈기 등 아기 잘 보는 법 가르치는 ‘아빠 육아학교’젊은 부부들에 큰 인기 17.09.08 다음글 정찬민 시장, 건강보험공단 감사패 받아 1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