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리 프로젝트’복지부 장관상 수상
수지구보건소, 복지부 주최 한의약 건강증진 성과대회서
서정혜 2017-11-18 00:0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수지구보건소가 진행하는 건강다리 프로젝트가 보건복지부 주최 한의약 건강증진 성과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는 전국의 244개 보건소의 사업실적을 평가해 기관부문과 사례부문에 각각 8개 보건소를 시상한다.

 

수지구보건소의 건강다리 프로젝트는 지난 3~11월초까지 9개월간 40~70대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기공체조, 태극권, 한의사 상담교육, 침 시술 등을 실시해 참가자들의 골밀도와 대퇴 근력, 하지유연성 등이 크게 향상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의약적 방식으로 자율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