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해‘야간 복지상담실’운영
죽전2동, 매월 4째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이동 상담 -
서정혜 2018-04-26 00:0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찾기 위해 저녁 시간에 찾아가서 복지 상담을 해주는 복지사이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낮 시간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저녁 시간을 활용해 필요한 복지 상담 등을 하려는 것이다.

 

복지가 필요한 람들을 찾아 현장으로 동해 그 목소리를 듣고 해결해준다는 뜻을 담은 복지사이다 상담 부스는 매월 4번째 수요일에 관내 아파트 단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25일에는 죽전2동 동성 1차 아파트 입구에 이동 상담실을 설치해 주민센터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대상자들에게 복지 관련 정책과 서비스 등을 안내했다.

 

다음 달에는 죽전2동 벽산1~2차 아파트 입구에서 대상자 발굴을 위한 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낮에 주민센터 방문이 힘든 주민들을 위해 야간 상담실을 별도로 마련하게 됐다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