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지역 곳곳서 어르신 음식 대접
서정혜 2018-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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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곳곳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전달하는 효 행사가 열렸다.

 

 

기흥구 동백동은 8일 새마을부녀회에서 41곳 경로당에 떡과 과일, 음료 등을 전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대표자들도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구갈동은 지난 4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 돼지불고기, , 밑반찬 등을 홀로어르신 20가구에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도 5개 단체장과 함께 15곳 경로당에 떡, 족발, 과일 등을 전달했다. ‘열린문 교회 교인들은 기부금을 모아 마련한 생필품 30박스를 저소득 어르신가구에 전해달라며 구갈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신갈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도 지난 4일 관내 25곳 경로당에 떡과일 등의 음식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시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께 음식을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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