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우체국, ‘우체국 작은대학’졸업식 개최 서정혜 2018-08-1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우체국은 ‘우체국 작은 대학’제1기 졸업식을 지난 16일 가졌다. 우체국 여유 공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을 위한 ‘친환경용품 만들기 과정반’,‘존엄한 삶, 아름다운 마무리 과정반’,‘스마트폰 활용 과정반’등 6주 과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이날 과정을 마친 19명 졸업생들에게 졸업장이 수여된 가운데 제1기 과정을 졸업한 한 수강생은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신 강사님도 고맙고 우체국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생활의 활력이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용인우체국은 무료로 재능기부를 한 강사에게 감사장 및 선물을 수여했다. 박종욱 용인우체국장은 “우체국 작은대학이 지역사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소통의 장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1기 성공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하반기에 있을 2기도 내실있게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체국 작은대학 제2기는 10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탈수급 근로저소득층에 사회보험료 지원 18.08.21 다음글 맞춤형 지역 보건사업 위한 건강조사 실시 1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