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둔 120가족 참여 ‘우리 가족 겨울 이야기 행사’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크리스마스 주제 체험․공연 등 서정혜 2018-12-1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8일 처인구 삼가동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만2세~5세 영유아를 둔 가족 120팀이 참여해 ‘하하호호! 우리 가족 겨울 이야기’행사를 했다. ▲ 우리가족겨울이야기행사 이날 행사는 가족들이 다 함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참여하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가족 간 친밀함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인형극 ‘스크루지 영감’을 보고 크리스마스 스탠드 만들기, 캐롤 오르골 만들기, 바나나롤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했다. 또 산타클로스에게 선물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중앙동에서 온 한 부모는 “아이가 직접 산타클로스를 보는 것은 처음이라 너무 좋아했다”며 “크리스마스를 미리 느낄 수 있는 체험활동이 많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영유아들에게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날에 대한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시장부부, 경기도 최초 부부 나눔리더 가입 18.12.14 다음글 전자책 스마트폰‧PC로 편하게 보세요 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