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성탄절 맞아 저소득 가정 아동 깜짝 방문 용인시, 드림스타트 합창단10여명․자원봉사자 등과 서정혜 2018-12-1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드림스타트 합창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 11명과 함께 처인구 김량장동 일대 저소득층 6가구의 아동들을 깜짝 방문했다. ▲ 백군기 시장 저소득 가정 아동 깜짝방문 백 시장과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은 산타와 루돌프 복장으로 LED 촛불을 든 합창단원들과 캐롤송을 부르며 대상가구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했다. ▲ 백군기 시장 저소득 가정 아동 깜짝방문 갑작스런 방문에 놀란 어린이들도 곧 즐겁게 캐롤을 따라 부르고 산타로 변신한 시장님을 신기해 하며 밝은 얼굴로 화답했다. 백 시장은 “오늘 행사가 어린이들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지자체 최초 초등학생 학습준비물 지원 18.12.26 다음글 아동친화도시 위해선 아동의견 적극 반영해야 1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