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시 공직자들‘일회용 컵 제로 청사 만들기’앞장 - 다회용기와 개인 텀블러 사용 권장, 일회용 컵 반입 제한 캠페인 등 - 서정혜 2025-04-06 17: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4일 시청 로비에서 ‘일회용 컵 제로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고 6일 밝혔다.용인특례시는 지난 4일 시청 로비에서 ‘일회용 컵 제로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시민들에게도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해 생활 쓰레기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이날 시 자원순환과 직원 20명은 시청 로비와 매점 앞에서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을 제한한다는 내용을 안내하고 개인 텀블러와 다회용컵 사용 권장을 안내하는 배너와 피펫을 들고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 28일에도 같은 내용의 캠페인을 벌였으며 청사 내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부서별로 다회용기 사용과 개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소 번거롭겠지만 다회용컵이나 용기,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 생활 쓰레기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문화가 시민들에게 널리 확산되도록 시 공직자들부터 솔선수범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한국부인회 용인시지회 발족식 참석해 축하 25.04.06 다음글 용인특례시, 도유재산 위임관리 종합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