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주말에도 쉼 없는 행보 - 탄천수변길 반려견과 함께 걷기 참석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생활체육 배구대회, 태권도대회 등 참석해 선수들 응원 - 서정혜 2025-06-01 18: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토요일인 5월 31일에도 지역 내 여러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5월 31일 탄천수변길 반려견과 함께 걷기 &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이 참가자들과 정화용 황토볼을 던지고 있다5월 31일 탄천수변길 반려견과 함께 걷기 &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탄천 수변길 일원에서 ‘탄천시민공원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탄천수변길 반려견과 함께 걷기’에 ‘참여해 2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탄천을 걸으며 하천 주변의 쓰레기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벌였다. 이 행사엔 ’용인특례시 유기동물 입양 촉진 홍보대사’인 가수 윤보미씨도 참여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용인특례시의 유기동물 입양률은 전국 평균(39%)의 두 배가 넘는 82%이며, 안락사율은 전국 평균 19%보다 훨씬 낮은 2%에 불과해 동물을 잘 돌보는 최고의 도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걸으면서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고, 오늘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정담도 많이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탄천을 더욱 더 잘 가꾸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어 강남대 목양관에서 열린 ‘2025 제17회 용인특례시 경기일보 남녀생활체육배구대회’에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5월 31일 강남대 목양관에서 열린 2025 제17회 용인특례시 경기일보 남녀생활체육배구대회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전국에서 오신 선수단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시고, 선수들과 친목도 잘 도모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후 용인대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용인특례시태권도협회장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 시장은 “이번 대회에 2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대회를 통해 기량을 더욱 높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인 태권도팀과 용인대 태권도팀의 다양한 태권도 시범을 지켜보며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시청 태권도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의회, 제293회 제1차 정례회…6월 12일부터 27일까지 25.06.05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서룡초 통학로 점검하고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