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플랫폼’ 정식 서비스 시작 - 홈페이지 및 실시간 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주민 소통 강화 및 스마트도시 구현 - 오예자 2025-06-12 09: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플랫폼’ 홈페이지가 12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용인특례시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을 마무리하고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진은 '데이터로 보는 신갈오거리 스마트교통쉼터'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플랫폼’(http://uris.yongin.go.kr)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요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데이터로 보는 신갈”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시간 데이터를 공유함해 주민들이 쉽게 도시재생사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용인특례시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을 마무리하고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진은 '데이터로 보는신갈오거리 걸어용' 용인특례시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을 마무리하고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진은 '데이터로 보는신갈오거리 AI주차안내' 도시재생 관련 발행물과 사진·영상 자료를 게재하고,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신갈오거리에 설치된 ▲순환자원회수로봇 ▲스마트교통쉼터 ▲태양광에너지 ▲AI 주차안내 ▲AI 신갈산책도우미(걸어용) ▲스마트전력 등의 장비에서 수집한 스마트 도시재생 데이터를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해 공개했다. 신갈도시재생플랫폼 홈페이지는 포털 사이트에서 ‘신갈도시재생플랫폼’을 검색하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시는 신갈도시재생플랫폼을 기반으로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하고, 처인구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방안을 모색하여 스마트도시 기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갈오거리도시재생플랫폼‘ 사업은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기능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도시의 미래가치와 지속가능한 발전 표현하는 도시 상징물 선호도 조사 진행 25.06.12 다음글 용인특례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으로 복지대상자 발굴 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