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반도체 인재 양성 관학협의체 첫 실무책임자협의회 개최 - 지역내 6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후 실무책임자협의회 제1차 회의 - - 6개 대학 실무책임자 참여…공동 협력사업 발굴 위한 5개 안건 논의 - 오예자 2025-07-23 11: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2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용인시 반도체 인재 양성 관학협의체’ 실무책임자 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반도체 인재 양성 관학협의체 첫 실무책임자협의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6월 19일 용인특례시와 지역내 6개 대학이 구성한 ‘용인시 반도체 인재 양성 관학협의체’ 운영을 위한 첫 실무책임자 회의다. 회의에는 시 관계부서와 ▲강남대학교 ▲경희대학교(국제캠퍼스) ▲단국대학교(죽전캠퍼스) ▲명지대학교(용인캠퍼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의 반도체 분야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반도체 교육 자원 공유 방안 ▲반도체 마이스터고 협력 방안 ▲반도체 분야 공동 포럼 개최 ▲고등학생·청년 대상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 개발 ▲관내 반도체 기업의 인재 양성 의견 청취 등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 협력사업 발굴과 반도체 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의견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실무책임자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각 기관의 정보를 공유하고, 실행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반도체고등학교 연계사업, 정부 공모 공동 대응 등을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중 제2차 실무책임자협의회를 개최해 후속 논의와 사업 구체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방송에서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교통망 확충 계획 등 설명 25.07.23 다음글 용인특례시, 시민의 휴식처 기흥호수 여름철 녹조확산 방지 총력 대응 체계 구축 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