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자율방재단 폭설대비 워크숍 개최 제설 모래주머니 제작, 현장중심 워크숍 진행 서정혜 2013-11-2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자율방재단(단장 윤해중)은 지난 29일 오후 3시 용인대학교 일대에서 방재단 12개 단체 50여명이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현장훈련에 참여하고, 처인구 적환장에서 제설 모래주머니 500여개를 제작, 올 겨울 폭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율방재단은 해병전우회, 특전동지회, 여성단체협의회, 열관리시공협회 등 12개 단체 4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는 물론 인근 시·군의 대규모 자연재해(풍수해, 대설) 발생시 예방활동과 함께 응급상황 발생시 실질적인 대응 능력강화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자연재해에 강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한 북미 시장 진출 확대 13.11.29 다음글 용인시 3개 구청 합동으로 유통업대표자 교육 1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