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실시 소방차 길터주기는 양보가 아닌 의무…시민들의 적극 동참 요청 김완규 2019-08-2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1일 동백동 일대에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동백동 일대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용인소방서 이번 훈련은 소방차 길터주기 국민 공감대 형성 및 재난현장 접근성 향을 위해 실시했으며, ▲소방차량 길터주기 및 출동로 확보훈련 ▲불법 주·정차량 단속 및 계도활동 ▲불나면 대피먼저 화재인식 전환 홍보캠페인 ▲3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 동백동 일대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용인소방서 이경호 서장은 “신속하게 화재현장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소방차에 길을 양보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덕성2산단에 11개사 사업참가의향서 제출 19.08.21 다음글 청년들의 톡톡 튀는 정책제안 받습니다” 19.08.20